106번 버스를 타고 열 정거장 보호된 글입니다.
썸네일 태민이현 관싹 후기 재이 시점 포스타입에서 쓰다가 불편해서 티스토리 하나 만들었네요..블로그명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에서 따왔어요가사가 참 예쁘지 않나요?관심 있으신 분들 유튜브에 imitator 鏡音レン 쳐보시길..이미지 복사 붙여넣기를 하면 바로 적용이 된다는 점에서 정말 편한 것 같습니다앤오님 후기 보니까 저도 여러가지 쓰고 싶은 게 많아서 이것저것 써보려고요 ㅎㅎ 중간중간 앤오님의 그림이 있는데 허락은 받았습니다 .... ㅎㅎ  뭐부터 적어야 할까요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돌모립은 2기이고.. 제가 작년에 1기를 갔었으며 1년에 커뮤를 하나씩 간다는 걸 알고 계시겠죠...  이 트윗을 보고 2기를 가야겠다고 결심합니다마침 방학 기간이고 초몰입하자~ 상태였기 때문에.. 1기에서는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
그것도 사랑이지. 동창회가 열리는 곳은 구 모립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어떤 가게였다. 초등학교에 다닐 적, 어른이 되면 꼭 리뷰를 하겠다고 다짐했던 가게지만.. 거의 19년만이지. 고등학생이 되면서 연락이 끊기는 친구들도 있었고, 대학생이 된 이후로는 나도 연락을 하지 못했으니까 과연 이걸 가도 되는지 고민했었던 기억이 있다. 나는 이제 초몰입에 대해서 큰 생각이 없는데 말이야. 연차를 어떻게 내느냐도 문제였지만, 새 미팅은 동창회가 열리는 주의 다음 주로 잡혀 있으니까 그건 빼고. 그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이 많겠다고만 생각했는데, 아직도 초몰입을 사랑하는 친구들도 반가웠지만.. 반가운 것도 모자라, 제일 신경쓰이는 사람은 따로 있었다. 미워하는 감정이 묻힐 만큼 애정을 주겠다던 내 친구, 윤태민. 내가 연차를 내든 말..
20330302 (목) 감사일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모립고등학교가 폐교되고, 전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두렵게만 느껴졌던 갓반고등학교가 정말 나의 학교처럼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친구들의 얼굴을 직접 보는 건 간만이니 걱정이 되었지만, 키가 자라고 얼굴이 변해도 그대로였습니다. 바뀐 건 친구들을 대하는 나의 마음 뿐이었을 것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첫 번째, 소중한 친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두 번째, 나의 잘못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세 번째,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사람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못하게 만든 건 지민이 너야. 이 지경 될 때까지 오게 만든 사람이 누군데? 너 혼자서 쌓아온 감정으로, 어떤 부담감으로, 간 보면서 말로만 착각이었다고 말하는 그 행동은 내..
마시멜로 구워먹기 대작전 유선영은 주술의 주 자도 모른다. 무술반이라서 그런 것 아니냐? 라고 묻는다면 그것도 아니다. 흥미 있는 것만 파는 선영이었기에 기초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았고, 그러니 당연히 몰랐던 것. " 불을 피우는 주술을 이용해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시오? 해태 님이 시험지를 잘못 주신 게 아닐까?" 그러나 시험지가 뒤바뀌었어도 시험은 시험, 여기서 포기하면 해태 님의 제자는 될 수 없다. 그리고 유선영 사전에 포기라는 건 사어나 마찬가지다. 나뭇가지 비벼서 피우면 안 되냐며 억지를 부리고, 인공 주술이라며 가스버너를 점화하긴 했지만 이게 아니라는 건 선영 자신도 알고 있었다. ' 시험 내용이 바뀌게 된 건 아쉽지만, 이런 재밌는 사건에 선영이가 빠질 수 없지! ' 그럼 어떡해야 할까? 일단 라면부터 먹고 볼까? ..